【 앵커멘트 】
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가 있습니다.
항상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주변의 칭찬도 많이 듣고 있는데요.
이동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.
【 기자 】
배우 신고은은 지난달까지 일일드라마 '나쁜 사랑'의 주인공으로서 매일 아침 시청자를 만났습니다.
129회의 대장정을 책임져 온 신고은은 촬영장에서 항상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.
▶ 인터뷰 : 신고은 / 배우
- "일단 제 성격보다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서 촬영장 분위기가 밝아지도록 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. 그리고 역할 자체가 밝고 긍정적이고 명랑하기 때문에 역할에 동화돼서 저도 긍정적으로 스태프, 배우분들이랑 잘 지내고…."
드라마로 호평받은 신고은은 다시 무대로 돌아가 뮤지컬 '빨래'로 관객을 만납니다.
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눈을 맞추며 활기차게 호흡하며 소통할 예정입니다. ...